2017년 3월 28일, 대한민국 — 디지털 시네마 선두 기업인 Barco가 대한민국 서울의 롯데월드타워에 두 대의 플래그십 레이저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음을 밝힙니다. Barco의 DP4K-60L 프로젝터는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 상영관의 세계 최대 규모인 34미터 와이드 스크린을 밝힐 예정입니다. 롯데시네마는 세계 최대 스크린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밝은 시네마 프로젝터를 선택하여 한국, 베트남, 중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앞서나가는 영화관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합니다.
롯데시네마의 스토리는 최고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세 개 국가에서 900개가 넘는 스크린을 보유한 롯데시네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영화 상영업체입니다. 프리미엄 백화점 기업인 롯데 쇼핑의 자회사인 이 기업은 한국에만 105개 지점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의 가장 유명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아시아 최대 규모)은 총 21개의 스크린과 4,615석을 갖춘 규모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이 영화관은 4월 초 오픈합니다.

레이저 기술, 슈퍼플렉스를 더욱 대단하게
롯데월드타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622석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스크린을 특징으로 하는 슈퍼플렉스 G 상영관입니다. 롯데의 프리미엄 상영관 브랜드인 롯데 슈퍼플렉스는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이머시브 3D 오디오 및 2.4게인의 스크린으로 매우 밝은 3D 상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스크린을 밝히기 위해, 롯데는 2014년, Barco 의 제품이 아닌 네 대의 제논 프로젝터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라스베가스(미국)에서 열린 CinemaCon 무역 박람회에서 Barco의 플래그십 프로젝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롯데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 간소화된 작동과 운영비 절감이 조합된 Barco의 기술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롯데시네마는 총 네 대의 DP4K-60L 프로젝터와 한 대의DP4K-45L 프로젝터를 슈퍼플렉스 영화관에 설치하였습니다.


프리미엄 상영관을 위한 최고의 선택

롯데시네마는 최첨단 슈퍼플렉스 G 영화관에 네 대의 제논 프로젝터를 설치했던 바 있습니다. 플래그십 레이저의 장점에 깊이 매료된 롯데는 대망의 재개관을 앞두고 이 프로젝터들을 Barco DP4K-60L projectors 두 대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Barco 플래그십 레이저 프로젝션의 이점들을 고려해보면 매우 당연한 선택입니다." 라고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언급했습니다. "우선, 이미지 품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최대의 스크린 뿐만 아니라 가장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DP4K-60L은 HDR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향후 프로젝터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중요한 점은 총 보유 비용 측면으로, 플래그십 레이저는 사용하기 쉽고 유지보수를 할 필요가 적기 때문에 고민없이 프리미엄 상영관에 설치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Stijn Henderickx, Barco 시네마부사장: "2015년, 롯데시네마는 심층 테스트를 거쳐 플래그십 레이저로 교체했습니다. 이 전략적인 선택은 롯데의 대형 시네마 콘셉트를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과 플래그십 레이저 프로젝션에 대한 롯데의 헌신을 가장 전도 유망한 상영관인 슈퍼플렉스 G에서 보게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롯데시네마와 Barco보다 더 영화에 열정적인 기업들의 협업은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